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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감춰진 속마음 또는 숨겨진 상처가 습관으로 드러나는 과정을 분석하고,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저자는 좋지 않은 습관이란 삶의 어떤 부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므로, 현재를 온전히 살기 위해서는 과거의 문제를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하여 습관의 근저에 어떤 감정적, 심리적 유인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자신과 다른 이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준다.
이를테면 하루 종일 무언가를 씹기, 수면 중 이 갈기, 빨리 먹기 등 입과 관련된 행동, 노출증과 관음증처럼 성적 행동, 건망증이나 요실금처럼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버릇 등을 지적한다. 또한 빨리 말하기, 더듬거리기, 수다 등 말하기와 관련된 습관, 머리를 부딪치거나 이불에 오줌을 싸는 것 같은 아이들의 습관, 매 약속마다 지체하고 거짓말하는 습관 등도 살펴본다. 이런 습관들이 발달하는 이유와 내적 문제를 진지하게 고찰한다. 저자의 오랜 상담 경험을 통해 얻은 실제 사례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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