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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은 전문직주의 중심적 사고만으로 이해하기 벅찬 영역으로 변하고 있다. 저널리즘은 주류 언론 외부의 다양한 비전문적 행위자들에게 열려있는 장으로 변하기 시작한지 오래며 그 영향력은 전문직주의 저널리즘 영역 안으로까지 침투하고 있다. 전문직주의 저널리즘과 비전문직주의 사이의 경계마저 무너지고 있다. 이 책은 전문직주의 저널리즘 외부에서 태동하고 발전을 거듭한 비전문직주의가 저널리즘에 미친 영향력과 그 함의를 다룬다. 하지만 저널리즘의 비전문직주의가 무엇이라고 단정하진 않는다. 대신 그것을 둘러싼 변화와 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어떤 질문과 새로운 관점들이 요구되는지를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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