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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줄거리는 잘 짜인 경제학이다
영화 속 명장면을 떠올리며 경제학에 접근하면 까다로운 경제용어도 더이상 두렵지 않다.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학용어들을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라는 코드를 끌어 들인다. 맛없는 경제학을 맛있게 소화해보려는 독자에게 영화라는 매개는 달콤한 시럽과도 같다. [비포 선셋]에서 ‘현상유지효과’를, [위대한 개츠비]에서 ‘폰즈사기’를, [변호인]에서 ‘체리피커’를, [노예 12년]에서 ‘호손효과’를 읽어내는 등 65가지 경제용어를 속도감 있게 담았다. 신문지상에 자주 오르내리고 일상에서 자주 언급되는 시사경제용어를 중심으로 꼽았기 때문에, 이 책은 한 편의 영화만큼이나 현실감 넘친다. 재미있는 영화 내용에 푹 빠져 읽다 보면 어느새 경제용어를 소화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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