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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카퓌송
파리의 바이올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청중을 만날 수 없었던 르노 카퓌송이 선택한 연주장은 소셜미디어였다.
피아니스트 기욤 벨롬과 함께 매일 새로운 연주를 온라인을 통해 소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은 작품들을 모아 하나의 음반으로 엮었다.
바흐, 슈베르트, 슈만, 쇼팽, 크라이슬러에서 찰리 채플린 <모던 타임스>, 엔니오 모리코네 <시네마 천국> 등의 영화음악까지 다채로운 소품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