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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화실’의 이수경, 홍승희 두 작가의 이론·실기 노하우를 담은 민화 입문서
에메랄드그린과 백록, 번트시에나와 대자, 둘 다 같은 색이지만 어느 색명이 더 친숙할까? 저자는 우리에게 생소한 전통회화와의 첫 만남을 ‘민화(民畵)’로 추천한다. 민화가 가진 개념적 특성과 기법들은 초보자가 입문하기에 어려울 수 있기에, 본서는 전통회화의 개념, 재료, 기법과 같은 초보자를 위한 이론과 다섯 가지 도안을 포함한 실기 활동을 구성했다. 창작방법 또한 제시하여 책에 국한된 활동이 아닌 스스로 창작민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길 또한 열어놓았다. 입문서의 역할과 함께 전통이 가진 철학적 의미를 알아가면서, 자신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도 더 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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