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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조차 조심스러운 세상!
진심을 다한 질문을 통하여 마음에 묻자.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공감조차 조심스러운 세상!
진심을 다한 질문을 통하여 마음에 묻자.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대화는 귀로, 할 말은 질문으로!!
“말주변이 없어도 대화 잘하는 법”의 저자가 전하는 마음 처방전!!
‘불치병을 치료하는 명의에게 감기 정도는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가장 변화가 어려운 ‘마음’을 마주한 지 10년, 노숙인의 마음을 통하여 저자가 발견한 공감법을 ?내가 당신을 계속 걱정해도 될까요??에 모두 담았다. 저자는 촛불 민심이 한창 타오르던 2016년 불통으로 온통 나라가 혼란스러울 때 ?말주변이 없어도 대화 잘하는 법?을 통하여 제대로 소통하는 전략적 대화법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마음이 동하면 그 감동을 책이라는 그릇에 담으라는 메시지로 ?삐뚤어진 또라이의 작가일지?를 출간하였다. ?내가 당신을 계속 걱정해도 될까요?는 사람에 대한 따듯한 시선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게 상대의 상처 난 마음을 걱정하는 것이 “변화”의 마중물이라는 생각으로 그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중독자의 변화에 효과가 입증된 동기면담식 의사소통법! 변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마음 처방전! 상대의 완전함을 인정하여 변화 동기가 행동실천으로 연결되는 공감법!
‘마음’은 보통내기가 아니다. 그 에너지뿐만 아니라 교활, 영민, 변화무쌍은 상상을 초월한다. ‘마음’의 소유자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아무에게도 기댈 곳 없는 아픈 이웃이라면, 항상 만나야 하는 공동체 일원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더는 잃을 것이 없을 만큼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마음나눔’ 경험을 생생하게 담았다. 이를 바탕으로 ‘마음의 골절상’, ‘거리에서’, ‘따듯한 전사가 되어’, ‘닦아 비추기’, ‘길 위에서 길 찾기’ 등 총 5장에 걸쳐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는 ‘의사소통 방법’을 수록했다.
마음이 큰 상처를 입었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의 변화를 돕는 7가지 방법을 활동 경험을 통하여 제시한다. 허약한 마음의 틈새로 찾아드는 작은 걱정하는 마음은 때로는 마중물이 되어 상처 난 마음에 큰 위로가 된다. 하지만 누군가를 걱정할 때는 먼저 자신에게 걱정할 힘이 있는지부터 살펴봐야 한다. 자신을 충분히 추스르지 못한 상태에서 베푼 친절은 큰 화를 부를 수도 있다. 이 책은 험난한 세상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당신은 어떠세요? 어떻게 여기까지 온 거예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밥은?…”하고 걱정하며 질문한다. 당신이 “고마웠어요. 지금부터는 내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우주 속로 걸어가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이렇게 질문한다. “내가 당신을 계속 걱정해도 될까요?”
▶ 『내가 당신을 계속 걱정해도 될까요?』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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