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도라 문」 시리즈는 남들과 다른 모습에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그 용기를 북돋아 줄 재미있는 모험으로 가득 찬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인종과 국경, 성별을 초월해 모든 아이들이 유쾌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시리즈이기도 하지요.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헝가리, 스페인.... 지금까지 전 세계 30개국 어린이들이 함께 읽고, 이사도라의 특별하지만 평범한 모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남들과 조금 달라도 괜찮다고, 사실은 모두가 다르고 특별하다고 말하는 이 책의 메시지는 이 세상 모든 어린이 독자들에게 명쾌한 해답과 따뜻한 위로를 건넵니다.
 
이사도라 문. 4: 생일 파티를 열다[ 양장 ] 이사도라 문. 5: 큰 사고를 치다[ 양장 ] 이사도라 문. 6: 오싹한 현장 학습을 가다[ 양장 ] 이사도라 문. 7: 겨울 마법을 펼치다[ 양장 ] 이사도라 문. 8: 놀이공원에 가다[ 양장 ] 이사도라 문. 9: 파자마 파티를 하다[ 양장 ] 이사도라 문. 10: 무대에 오르다[ 양장 ] 이사도라 문. 11 : 휴가를 즐기다[ 양장 ] 이사도라 문. 12: 결혼식에 초대받다[ 양장 ]
한국어판 저자 특별 서문 한국의 이사도라들, 안녕! 우리는 가끔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곤 해요. 다른 사람들이 잘하는 걸 나만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요. 이사도라 문은 요정 아이들처럼 마법을 잘 쓰지 못하고, 뱀파이어 아이들처럼 빨리 날 수 없답니다. 자기와 똑같은 아이는 세상에 한 명도 없는 것 같아 보이고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주인공 이사도라 문이 특별한 거랍니다. 이사도라는 그 자체로 독특하고 신비로워요. 여러분도 다 그렇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하지만 나는 못하는 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못해도 나는 잘하는 게 있지요. 그리고 이 세상 그 누구도 절대로 나만큼 잘하지 못하는 게 하나 있답니다. 그건 바로 나다운 것! 이 책을 읽으면서 남들과 다른 이사도라가 왜 특별한지를 느껴 보세요. 반짝이는 마법과 사랑을 가득 담아, 해리엇 먼캐스터 분홍색이 아닌 검은색 발레복의 반짝이는 매력에 찬사를!_가디언 '있는 그대로의 네가 좋다'는 고전적인 서사를 초자연적인 소재로 경쾌하게 풀어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는 매력적인 이야기._커커스 리뷰 귀엽고 재미있다.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이사도라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주인공이다._칠드런스 북 센터 일러스트가 아주 선명하고 눈에 쏙 들어와서 눈길을 끈다._북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