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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비린내가 느껴질 정도로 진한 제주를 담은 동시집”
『연이는 꼬마 해녀』는 어린 시절부터 해녀들과 함께 물질해 온 경험을 시를 통해 표현했습니다. 어린 시절 바다에서 보낸 시간들과 추억, 제주 해녀들의 삶과 문화, 그리고 바다라는 자연 환경의 여러 모습을 담았습니다.
작가는 제주도 애월이라는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놀며 자랐고, 자연히 어릴 때부터 헤엄을 배워 어른 해녀들과 함께 소라도 잡고 미역도 따곤 했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런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울러 제주의 어머니이자 강인함을 상징하는 제주 해녀의 이야기도 소개한다. 거친 바다에서 목숨을 담보하며 해산물을 캐는 억척같은 삶을 일구면서도 물질을 가르쳐주고 채취한 해산물을 서로 나누는 생활은 우리가 간직해야 할 가치 있는 생활 양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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