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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을 줄 알았던 그녀. 그러나 내 사랑을 가지기 위해 그것만 보고 달렸던 결과는 모든 이들의 가슴에 잔혹한 아픔을 남긴다. 가슴에 남은 상처는 시시때때로, 그저 소슬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아려 온다. 명진과 지연이 헤어지고 그 후 4년,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각의 방법으로 아픔을 삭이며 자신의 일상을 이어 간다. 운명은 그들의 앞에 다시 한 번 음모와 애증의 덫을 치고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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