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서 행복해 : 순이와 검별이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 널 만나서 행복해는 순이와 검별이의 우정을 그린 따뜻한 감성 동화입니다. 아픔을 안고 살아가던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을 줄 수 있는 친구! 하루하루가 즐겁고 서로 만나 눈을 맞추고 얘기하는 시간이 마냥 행복하고 서로에게 고맙고 서로에게 기쁨과 행복의 선물이 되는 친구!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나무가 생기는 것같이 외로운 순이와 검별이에게 친구란 그렇게 포근하고 따뜻한 새로운 세상이었습니다. 형이 되는 시합 책을 펴는 순간 왁자지껄 까불까불 대수네 반 개구쟁이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학원으로 시험으로 우리의 교실과 놀이터, 운동장에서 사라진 자녀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별거 아닌 놀이에도 깔깔거리다 나중에는 으쌰으쌰 시합으로 몰고 가 서열을 정하는 남자 아이들, 때로는 티격태격하면서도 금세 친구가 되어 어깨동무 하는 해맑은 아이들을 만나보세요. 형이 되는 시합에서는 스마트폰과 컴퓨터게임 때문에 각자 따로 노는 아이들 틈에서도 함께 어울리고 뒹구는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고구마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고구마를 좋아하는 고양이가 고구마에 고추장을 발라 먹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외롭게 지내던 길고양이와 할머니의 만남, 홀로 남은 고양이와 사람들의 만남을 통해 함께하는 기쁨과 행복을 이야기합니다. 더불어 고양이 얌스가 열심히 고구마를 키우는 과정을 통해 성실함의 가치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숭례문 할아버지 2008년 2월 10일 저녁, 긴박한 기자의 목소리와 함께 국보 1호 숭례문이 불타는 장면이 TV 화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어처구니없고 황당했던 기억은 두고두고 우리를 괴롭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흘러 숭례문은 우리들 앞에 우뚝 섰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숭례문, 조상의 지혜와 땀이 고스란히 녹아있던 바로 그 모습 그대로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소망을 담은 채 당당하게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나는 북한에서 온 전학생 북한에서 내려와 남한의 학교에 다니게 된 열두 살 민철이의 눈을 통해 현재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허순영 작가의 동화 『나는 북한에서 온 전학생』. 함경북도 무산에서는 공부도 운동도 최우등이었던 민철이는 광산에서 일하는 아버지가 사고로 목숨을 잃자 밥도 제대로 못 먹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민철이 엄마는 앉아서 굶은 죽는 것보다야 낫겠다는 심정으로 남한행을 택했고, 목숨을 건 탈출극 끝에 간신히 남한으로 오게 됩니다. 울보 엄마 아픔과 눈물로 살아온 이산가족의 슬픔과 전쟁의 고통을 우리가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가슴 절절한 향이와 하늘이의 가족 이야기 울보 엄마를 통해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책입니다. 진정한 가족의 사랑이 무엇인지, 그 사랑 안에서 꿈을 키우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감동 창작동화울보 엄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회탈 다시 살아나다 고려 시대부터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 마을에서 이어져 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탈놀이 '하회 별신굿 탈놀이'를 소개하는 장편동화입니다. 어렵고 진부하게 여기지 않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학예회'라는 친숙한 장치를 사용했습니다. 초록 모자 할아버지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초록 모자 할아버지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동화이다. 초록 모자 할아버지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나라에 대한 사랑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들려준다.  
 저자: 여주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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