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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사랑의 봄> op.37, <다섯 개의 가곡> op.40, 클라라 슈만: <여섯 개의 가곡> op.13 외
* 라울 스테파니(바리톤), 막달레나 코제나(메조소프라노), 게롤트 후버(피아노)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의 젊은 바리톤, 라울 스테파니가 메조소프라노 막달레나 코제나와 함께 슈만 부부의 가곡을 담은 앨범을 선보인다.
로베르트 슈만과 클라라가 연인 시절 또 신혼 시절에 쓴 가곡은 진정한 의미로 ‘음악적 대화’로, 이런 컨셉의 앨범을 만드는 일은 스테파니의 오랜 꿈이었다.
막달레나 코제나, 그리고 게롤트 후버와 함께 어울린 이 앨범에 담긴 곡들은 두 작곡가의 가장 아름다운 가곡이라고 할 만하며, 두 성악가도 놀랍도록 잘 어울린다. ‘사랑의 봄’이라는 제목에 참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가곡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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