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의 초등 인문학 첫걸음 시리즈로서,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에 이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을 통해 오천 년 한국사를 살펴보는 색다른 역사책이다. 인류 역사와 문명을 함께한 동물 이야기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들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다. 역사 인물들과 함께 여러 사건에 관련된 동물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역사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역사책은 지루하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신나고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으며, 마치 바로 옆에서 옛날이야기를 전해 주는 듯한 독특한 구성과 문체가 집중력을 높여 준다. 짧지만 생각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들이 풍부하고, 궁금했던 한국사 상식도 소개하면서 재미를 더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호기심 톡톡, 상상력 쑥쑥 『동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를 만나 보자.
저자: 신현배
동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 1: 고조선부터 조선 전기까지  (초등 인문학 첫걸음) 동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 2: 조선 중기부터 현대까지 (초등 인문학 첫걸음)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1: 고대 (초등 인문학 첫걸음)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2: 중 근세 (초등 인문학 첫걸음)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3: 근현대 (초등 인문학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