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초기 낭만의 단정한 기품을 품은 괴디케의 실내악
알렉산드르 표도로비치 괴디케는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공부하고 안톤 루빈슈테인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작곡을 배운 적이 없음에도 23세에 루빈슈테인 작곡상을 받으며 작곡에 남다른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는 20세기 초에 활동했지만, 새로운 음악에는 관심이 없었다. 오히려 시대를 거꾸로 간 듯, 초기 낭만과 같은 규범적이면서 고전적인 작품을 작곡했다. 두 개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20대와 70대의 50년 차이가 있음에도 뿌리 깊은 음악관은 거의 다르지 않다.
<10개의 소품>은 흥미로운 성격소곡집이자 중급 연습곡이기도 하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6,9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6,9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