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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스탠포드대, 도쿄대, 와세다대……
유수의 명문대에 합격한 12만 명이 검증한
세계에서 가장 단순하고 가장 효과적인 파란펜 활용술!
필요한 것은 오직 파란펜 한 자루와 노트 한 권뿐!
일본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파란펜으로 공부하면 성적이 오른다’라는 소문이 마구 퍼지고 있다. 처음에는 이른바 도시전설로 치부되었으나 실제로 파란펜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하버드, 스탠포드와 같은 해외 명문 대학부터 도쿄대, 와세다대, 게이오대 등지에 고3 현역으로 합격하면서 수많은 언론매체에서 주목하기 시작했다.
한 TV 프로그램에서는 ‘파란색을 쓰면 암기력이 높아진다’라는 명제를 실제로 검증하기 위해 검정, 파랑, 빨강 세 가지 색으로 각각 알파벳 20자를 써서 1분 안에 얼마나 많이 외울 수 있을지를 실험한 결과 70퍼센트의 피실험자가 파란펜을 사용했을 때 가장 많이 외운다는 결과가 나오며 파란색의 효과를 입증하였다. 그리고 그 방송에서 그 소문의 진원지를 추적한 결과 와세다 학원를 지목하였다.
와세다 학원은 일본 오리콘 차트 ‘학원 고객 만족도’ 부분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입시 학원으로, 무엇보다 와세다 학원의 명성을 높인 점은 바로 12만 명에 달하는 현역 합격자들이다. 일본 최초의 ‘현역 고등학생을 위한 입시 학원’으로 출범한 와세다 학원에서 만들어낸 파란펜 공부법은 학원생들과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진 후 대학생과 사회인들까지 폭풍과 같은 기세로 퍼져나가 TOIEC과 같은 어학 공부는 물론 사법고시와 비즈니스맨들에게까지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
파란펜 공부법이 이토록 일본 내에서 화제가 된 이유는 너무나 단순하다. 오직 파란펜 한 자루와 노트 한 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너무나 심플한 공부법임에도 그 효과가 실로 엄청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