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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공기― 숨막히는 압박감. 찌르고 밀어봐도 꿈쩍도 하지 않는 거대한 집단적 타성. 아무도 변하려고 하지 않는다. 피부 깊숙이 썩어 들어간 그 모습을 두터운 화장으로 덮어둔 채, 눈을 돌려 아무도, 그 자신을 바라보려 하지 않는다. 처음으로 세상이란 걸 보았다. 나의 의지, 나의 감정만으로 행한 최초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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