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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무서운 악필도 글씨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예쁜 손글씨 쓰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센스 있고 예쁜 손글씨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2만 6천의 캘리그라피 인플루언서 손끝캘리 김희경 작가의 첫 번째 손글씨 책이다. 작가가 운영하는 연남동 공방과 각종 온/오프라인 클래스에서 다년간 진행해온 손글씨 수업을 바탕으로 글씨 쓰기가 어려운 사람도, 예쁜 글씨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모두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간단한 셀프 체크 리스트를 통해 기본 ‘곡선체’와 ‘직선체’ 중 나의 글씨체와 비슷한 서체부터 쉽게 시작할 수 있고, 문장 쓰기와 효과적인 문장 정렬 방법과 줄 바꿈을 통해 가독성을 높이고 문장을 예쁘게 꾸미는 방법도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다. 자연스럽게 습관화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예쁜 글씨를 쓰는 것을 목표로 스텝마다 따라쓰기 페이지를 풍성하게 구성하였다. 따라쓰기는 기본 도구인 프러스펜과 활용도 높은 사인펜 두 가지 버전의 따라쓰기를 수록하여 도구의 굵기에 따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기본 서체에 한두 가지 포인트만으로 변화를 주어 또 다른 개성 있는 서체를 만드는 방법도 수록하였고,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이어리, 계절 등 상황별 도안도 풍성하게 수록하여 한 권으로 완벽하게 예쁜 손글씨를 마스터할 수 있다. 내 글씨가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머뭇거리고 미루기만 하면 글씨는 늘지 않는다. 글씨는 단순한 기록이 아닌 나의 생각과 마음을 담는 그릇이라는 말도 있듯이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지금, 새로운 생각과 깨끗한 마음을 담아 나만의 손글씨를 만들어보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퇴근 후, 손글씨』와 함께 새로운 기쁨과 즐거움을 나만의 손글씨로 담아보는 행복을 느껴보길 바란다.
『퇴근 후, 손글씨 세트』에는 도서와 함께 ‘곡선체’와 ‘직선체’를 마음껏 연습할 수 있는 줄 노트와 자유롭게 문장의 배치와 정렬을 연습해 볼 수 있는 무선 노트 1권으로 이루어진 실제본 노트 2권이 함께 한다. 노트의 내지는 톡톡한 백상지 100g을 사용하여 책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러스펜과 사인펜은 물론이고 다양한 펜으로 작업하기 좋다. 표지는 200g 이상의 탄탄한 종이에 고유의 컬러감을 잘 살릴 수 있는 DIC 별색을 사용한 컬러 표지와 크라프트 종이 표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지 디자인을 사용하여 자체로 깔끔하게 사용하거나 나만의 손글씨로 직접 꾸밀 수 있게 하였다. 제본은 실이 밖으로 드러나면서 디자인 포인트와 함께 180도 쫙 펼쳐지는 사용의 편리성이 돋보이는 실제본을 선택하여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가장 추천하는 기본펜 모나미 프러스펜s에 『퇴근 후, 손글씨』책을 위한 디자인을 입혀 함께 구성하였다. 프러스펜s는 바디가 두꺼워서 초보자들과 글씨 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좋고, 글씨를 많이 쓰는 사람들도 편안한 필기감으로 선호하는 도구이다. 또한, 리필 심을 교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일회성 굿즈가 아니라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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