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똥 이야기  그야말로 동물들의 흥미로운 똥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하루 종일 똥만 먹는 벌레인 쇠똥구리, 자신의 똥을 몸에 치덕치덕 발라 포식자를 내쫓는 데 쓰는 남생이잎벌레 애벌레, 묽은 똥으로 자신의 발을 시원하세 식히는 황새와 독수리의 이야기 등 다양한 동물들의 똥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  해와 달, 그리고 별은 매일 보고 살지만 실제로 그 기원이나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도 합니다. 우주는 인류 역사에 있어 끊임없이 호기심의 대상이 되었고, 탐험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는 약 138억 년 전 대폭발(빅뱅)로 인해 갑자기 시작된 우주의 기원부터 우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까지 그 과정을 찬찬히 따라가며 설명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그 끝이 어디인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우주를 대상으로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별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태양은, 지구는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췄을까? 등 우주에 관해 알고 싶은 질문에 대한 답을 꼼꼼하게 담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이야기 지구의 기후 변화를 알아보는 특별한 시간 여행! 석탄, 석유 등 화석 연료 사용이 급증함으로써 지구 온난화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생겨난 기후 변화는 지구 곳곳에서 사람들의 삶을 위협할 정도가 되었기에 기후 비상사태라 칭하기도 하지요. 최근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등 몇몇 유럽 국가에서는 기후 변화에 대응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스웨덴 시위에는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도 참석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이처럼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기후 변화의 위험을 체감하고 있고, 더 늦어지면 안 된다는 위기감을 갖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기후 변화의 위기를 제대로 설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기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그 위기가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노란돼지의 신간 그림책 《기후 변화 이야기》는 기후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 역사를 찬찬히 살핍니다. 현재의 기후 변화를 제대로 살펴보기 위해서 45억 년 전 지구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태초에 대기가 만들어진 시간부터 이대로 두면 안 되는 지경에 이른 지금까지의 기후 변화의 역사를 차근차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저자: 안나 한손, 이하영 외
끝내주는 똥 이야기 (교양학교 그림책)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  (교양학교 그림책) 기후 변화 이야기 (교양학교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