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바로크적인 양식과 감각적인 화성, 오늘날의 서정미가 조화를 이루는 리코더 음악
독일의 작곡가 한스 울리히 스태프스는 우연히 접한 리코더에 매료되어 리코더를 위한 작품들을 작곡했다. 그의 리코더 음악은 감각적이고 과감한 화성 전환으로 현대적인 표현과 로맨틱한 서정성, 그리고 옛 스타일을 모방하는 여러 스타일이 존재한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이러한 스타일을 고루 아우르고 있다. <소나타 E♭장조>는 그의 스승인 힌데미트의 영향이 보이지만, <소나타 다단조 ‘전고전풍으로’>와 <옛 스타일의 소나타>는 바로크 음악을 모방하며, <푸리오소와 지그, 아리아>는 신비하면서도 남다른 감수성으로 기억에 남는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22,1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22,1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