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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지구에 대한 의무 : 우리의 삶은 어떻게 환경을 파괴하는가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유용한 재료들. 더 나은 삶을 위해 생각해야 할 인간의 의무. 영국 언론 『가디언』이 추적한 악순환의 늪에 빠진 지구의 실상. 인류가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살기 위해 만들어 낸 것들이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플라스틱, 팜오일, 에어컨, 콘크리트는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하지만 분해되지 않는 쓰레기를 만들고, 숲을 태우고, 가스를 방출하며, 자연의 재료를 고갈시키면서 오히려 삶의 터전을 파괴하고 있다. 이 재료들은 산업화의 표준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이 쓰일 수밖에 없고, 사용량을 줄이기도 어렵다. 환경 파괴가 계속되면 빙하가 녹고, 영구 동토층에서 탄소가 방출되면서 상황이 악화될 것이다. 지구를 지속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구에 대한 인간의 의무를 돌아본다.
[도서] 지구에 대한 의무 2 : 우리가 놓쳤던 재난의 징후들
“재난은 이미 시작됐다.” 지구가 인류에게 보내는 기후 재난의 경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생각해야 할 인간의 의무. 지난해 9월 세계기상기구(WMO) 발표에 따르면 1970년부터 2019년 사이 전 세계에서 발생한 기후 재난은 1만 건이 넘는다. 이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3조 6400억 달러(4366조 원)에 달한다. 재난은 갈수록 더 빈번해지고, 피해 규모를 키우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난의 징후를 제때 알아채야 한다. 줄어드는 목초지, 남극 빙하가 녹는 소리, 생명력 잃은 땅과 범람하는 강, 멸종하는 수천 이상의 생물종 등은 그 자체로 재난인 동시에 또 다른 재난을 암시하는 징후이기도 하다. 지구가 경고하는 다음 재난은 어떤 모습일까. 지금 우리가 마땅히 다해야 할 지구에 대한 의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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