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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칼럼니스트 마리안 샤이앙은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문화를 통해 철학적 주제를 다루는 ‘팝 철학자’다. 『오늘 내 기분은 철학으로 할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인물과 장면, OST에서 철학적 질문을 끌어내고 이를 통해 플라톤, 칸트, 니체 등 위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보여준다. 이 책은 ‘철학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인식을 완전히 새롭게 바꿔줄 것이다.
〈겨울왕국〉에서는 스탕달과 루크레티우스를, 〈정글북〉과 〈라이온 킹〉에서는 에피쿠로스학파와 스토아학파를, 〈라푼젤〉에서는 하이데거를 만나며 위대한 철학자의 사상을 유쾌하고 즐거운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으로 들여다본다. 일러스트레이터 금보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함께, 작품마다 OST를 들을 수 있는 QR 코드가 삽입되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생각하고, 꿈을 꾸고, 마지막으로 믿음을 갖고 덤벼들어라”라는 월트 디즈니의 말처럼, 생각하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의 꿈과 희망은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소망을 현실로 만들어 줄 삶의 지혜를 스며들 듯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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