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은유를 사용하고 이해하는 방식을 둘러싸고 일어난 수많은 논쟁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이 분야를 발전시킬 목적으로 개념적 은유 이론을 포괄적으로 재평가한다. 개념적 은유 이론의 고전적인 연구는 물론 일차 은유 이론과 신경언어이론 같은 최근 이론도 개관한다. 이 이론에서 아무런 가치도 보지 못하는 개념적 은유 이론의 회의론자들뿐만 아니라 이 이론이 은유와 사고에 필요한 유일한 틀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도 커다란 도전이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