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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하루 한 권, 그림책 공감 수업 : 아이의 마음을 여는 주제별 그림책 읽기
매일 그림책 읽어주는 초등 교사 이태숙의 독서 에세이. 5년간 매일 아침 한 권의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준 기록을 모은 것이다. 저자는 ‘자존감’, ‘독서 습관’, ‘친구’, ‘가족’, ‘환경’, ‘인권’ 등의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줬다. 그러자 아이들은 주제별로 그림책을 서로 비교하고, 선입견을 허물고, 생각을 확장해갔다. 이 책은 저자가 그림책을 읽어준 순서대로, 주제별로 장을 구성해 그림책과 아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각 주제마다 그림책을 읽고 질문을 만드는 하브루타 수업을 진행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아이들에게 그림책 독서 교육을 고민하는 교사, 학부모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도서] 그림책 활동 수업 : 뚱딴지 선생님과 재미있게 배우는
그림책 학교 시리즈 2권. 그림책 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여러 매체에 그림책 서평을 쓰는 그림책 전문가가 알려 주는 그림책 독후 활동집. 주제별로 엄선한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하고, 그림책을 읽고 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활동을 소개한다. 연간 일정에 맞추어 월별로 구성하여 학교 행사나 도서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 10년 이상의 경험을 살려 색다른 그림책 읽기와 활동 방법을 알려 준다.
[도서] 인권 감수성을 기르는 그림책 수업
그림책 학교 시리즈 3권.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인권 그림책을 읽어 준 초등 교사 이태숙의 독서 에세이. 불편한 주제 ‘인권’에 관한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마음 나누기를 하며 편견을 깨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림책은 마음에 다가가 정서적으로 울리는 인권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아주 좋은 교재이다. 성차별, 인종 차별, 성폭력과 가정 폭력, 학교폭력 등 불편하고 외면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읽으며 변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인권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교사, 학부모에게 좋은 친구이자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도서] 그림책 레시피 : 그림책을 읽고 함께 요리하는
그림책 학교 시리즈 4권.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 그림책을 아이들과 읽고 제철 재료를 이용해 로푸드 요리를 함께 해 보는 책이다. 특별한 로푸드 레시피와 현장감 넘치는 사진, 다양한 그림책 독후 활동법이 담겨 있다. 글을 귀로 듣고, 그림을 눈으로 보고, 재료의 향을 코로 맡고, 손으로 요리를 하고 맛보는 시간을 통해 온몸으로 그림책을 만날 수 있다. 오감을 이용해 만나는 그림책은 마음으로 스며들고 손끝으로 기억되어 몸과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도서] 그림책 연극 수업 : 그림책으로 상상하고 몸으로 표현하는
그림책 학교 시리즈 5권. 교실에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연극 수업법을 담은 책. 연극배우이자 학교와 기관에서 연극예술강사로 활동하는 저자는 팬터마임, 타블로, 지블리쉬, 플래시백 등 생소한 연극 기법을 그림책을 통해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개정 교육과정에 포함된 연극 단원에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부모, 그림책 활동가도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연극 수업법이 담겨 있다.
[도서] 작가와 함께 하는 그림책 토론 수업
그림책 작가 10명의 인터뷰와 10개의 토론 수업을 담은 책. 우리나라의 대표 그림책 작가 10명이 그림책 작가의 삶과 작품 이야기를 들려주고 토론 수업을 위한 질문을 건넨다. 그런 다음 작가의 질문, 학생의 질문, 교사의 질문으로 교실 안에서 특별한 토론 수업이 시작된다. 토론 전후 활동과 다양한 예시, 상세한 수업 과정,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 소개 등 알찬 구성으로 더욱 깊이 있는 토론 수업을 할 수 있다.
[도서]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 : 죽음을 이해하며 삶을 통찰하는 그림책 읽기
“죽음은 두려운 존재일 수 있지만 삶이라는 보석을 닦아 주는 수건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삶을 더 빛내 주니까요.” _5학년 학생 이야기 초등 교사가 그림책으로 함께 나눈 상실과 애도, 회복에 관한 이야기 죽음을 테마로 한 그림책으로 삶의 의미와 가능성을 모색하고 상실을 어루만지는 초등 교사, 임경희 작가가 그림책으로 죽음교육을 하며 만난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놓았다. 30년 넘게 교단에서 아이들을 마주하며 함께 나눈 죽음 이야기, 웰다잉과 호스피스 관련 교육을 진행한 경험이 깊은 감동을 준다. 죽음을 이야기하는 일이 터부인 사회에서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고 저마다의 ‘지금, 여기’를 더욱 사랑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죽음과 관련된 17개의 중요 키워드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관련 그림책을 우리 일상과 어떻게 연결 지어야 하는지 깊이 들여다본다. 그림책의 주요 장면을 함께 실어 감동을 더했다.
[도서] 그림책 질문수업 : 하브루타를 활용한 대화법으로 문해력을 키우는
“질문, 저절로 떠오르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 질문과 대화, 토론을 통해 주체적으로 탐구하는 그림책 문해력 수업 엉뚱해 보이는 질문도 의미 있게 받아주는 열혈 교사의 ‘질문이 살아 있는 교실’ 세우기 프로젝트! 질문으로 일상의 다양한 이슈를 들여다보도록 이끄는 ‘쌤크라테스’ 이한샘 선생님이 질문을 만드는 실천적인 기법을 안내한다. 9가지 질문기법을 소개하며 질문을 ‘어떻게’ 만드는지 섬세하고 적확한 문장으로 풀어냈다. 뒤이어 주제별 그림책 질문수업에 관한 노하우를 풀어내며 질문 기법들을 심화해 활용한다. “얘들아, 질문 있니?”라는 교사의 말 앞에서 입을 꾹 다물고 마는 아이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총체적인 방법을 다룬 책이다. ‘그림책 질문수업’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주제, 소재, 자기 경험 등 작품과 연관된 다양한 이야깃거리에서 ‘질문’을 만들고 그 질문에 함께 대답하며 생각을 넓히는 수업이다.
[도서]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학급경영 : 행복한 1년 학급살이를 위한 그림책 함께 읽기
학급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첫 학기 한 달로, 학급경영의 ‘골든타임’이라고도 불린다. 이 시기의 학급 세우기는 1년 학급살이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급에서는 어색하고 형식적인 자기소개, 실무처리하듯 진행되는 학급규칙과 역할 배분 등으로 부산하게 보내기 일쑤이다. ‘진솔하면서도 부담 없이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게 학급을 운영할 수는 없을까?’ 고민하던 교사들이 그 해답을 그림책에서 찾았다. 학생들은 그림책을 읽으며 마음을 열고 존중과 배려, 협동을 배워 나갔다.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와 ‘스스로 서고 더불어 사는 학생’이 공존하는 건강하고 평화로운 학급!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학급경영의 효과를 잘 보여주는 실천 사례들을 소개한다.
[도서] 그림책 종이놀이 : 공감하며 읽고 창의적으로 만드는
그림책을 읽으며 공감하는 힘을 키우고 종이놀이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요! 읽고 말하고 생각하며 접고 오리고 붙이는 통합적 활동 수업 그림책 독후활동으로 종이놀이를 한 수업 사례를 담은 책. 핵심 주제와 연계된 종이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그림책을 더 깊이 감상하고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들이 읽기와 쓰기 위주의 독서 활동에서 벗어나 손쉬운 종이놀이로 책 읽기의 즐거움과 문해력을 동시에 높이고자 오랜 시간 연구하고 적용한 노하우를 들려준다. 종이놀이는 초등학생 시기, 아이들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활동이다. 종이를 자르고 붙이고 접어 보는 과정에서 소근육이 발달하고 색종이의 여러 색과 무늬로 색채 감각을 풍부하게 할 수 있다. 또한 공간지각력, 이해력,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컴퓨팅 사고력(절차를 밟아 사고하는 방식)’을 길러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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