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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기술들을 일반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줄 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을 확보한 기업들이 현재 무엇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우리 삶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기술이라는 것이 어느 순간인가부터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되어 일반인은 이해하지 못한 채 단순히 소비만 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해당 기술의 특성과 파급효과를 이해하는 소수의 몇 사람들에게만 관련 분야에 대한 투자 기회가 제공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본서는 첨단 기술의 전문성과 일반인 사이의 간격을 메워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