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책만 보는 매미 독서의 중요함을 알려 주는 저학년 그림동화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매미들은 세상의 이치를 알고 식견을 넓히기 위해 열심히 책을 읽고 연구하는 학생들이다. 왕버즘나무에 있는 왕립 학교에 모여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책을 읽는데 이 소리가 사람들에게는 시끄러운 울음소리로 들린다. 매미들의 교재는 잎맥이 얽힌 나뭇잎이고 숲의 나뭇잎들을 모두 읽고 배우려면 잠시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울어야 한다. 하필 이 왕립 학교가 있는 왕버즘나무는 건도의 집 앞에 있고, 방학을 맞이하여 늦잠을 자려던 건도는 매미 울음소리 때문에 번번이 아침 일찍 깨곤 한 것이다. 결국 건도는 참지 못하고 동생 건휘를 데리고 매미들에게 민원을 넣으려고 매미 주민 센터 민원실을 찾아간다. 책에서 떨어진 고양이[ 양장 ]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와 호랑이가 무서워 책에서 도망친 고양이 둘의 우정 이야기『책에서 떨어진 고양이』. 고양이의 이야기가 책 속의 또 다른 이야기로 펼쳐져 궁금증을 자아내며, 두 친구가 용기를 내고 당당해지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마지막에 아이들에게 선사하는 작은 반전이 있다. 책 찍는 강아지[ 양장 ] 행복 보호소 노랑반 강아지들은 콩이가 들려주는 재밌는 이야기에 푹 빠져 있다. 어느 날, 강아지들은 공사장을 구경하다가 시멘트를 부은 곳에 발자국을 찍으며 장난을 친다. 사실 이 발자국들은 강아지끼리만 통하는 비밀 글자로, 노랑반 친구들은 그동안 콩이에게 들었던 이야기로 발자국 책을 만든다.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 독해력이 향상되는 책[ 양장 ] 독해력을 향상시켜 주는 저학년 그림동화입니다. 버드나무 마을 주민들은 책을 읽지 않고 이상하게 사용합니다. 이 마을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마을 사람들이 책을 읽지 못하게 하려는 시장의 음모와 그 음모를 알고, 바로잡으려는 돼지 레옹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똥으로 책을 쓰는 돼지 : 어휘력이 향상되는 책[ 양장 ] 어휘력을 향상시켜 주는 저학년 그림동화책입니다. 책 읽기를 사랑하는 돼지 레옹은 이제 작가를 꿈꿉니다. 그러나 글 쓰는 방법을 몰라 고민합니다. 때마침 학교에 늑대 선생님이 부임해 오고 늑대 선생님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늑대 선생님의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집니다 책에서 나온 아이들[ 양장 ] 아이들 수가 점점 줄어들어서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한 시골 초등학교를 도서관 책들이 구하는 이야기이다. 한밤중에 책 속의 주인공들이 걸어 나와 진짜 아이들로 변하고, 새로운 친구들이 생겨 신이 난 재학생들은 새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과 학교를 살린다.  
저자 : 김옥 외
일편단심 책만 보는 매미[ 양장 ] 책에서 떨어진 고양이[ 양장 ] 책 찍는 강아지[ 양장 ]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 독해력이 향상되는 책[ 양장 ] 똥으로 책을 쓰는 돼지 : 어휘력이 향상되는 책[ 양장 ] 책에서 나온 아이들[ 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