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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반음계로 풍부한 감성을 표현한 마르탱의 1960년대 작품들
제네바 출신의 프랑크 마르탱은 20세기 초중엽에 활동하면서 스위스의 현대음악을 이끌었다. 그는 반음계를 사용하여 현대적인 감각을 들려주면서 다양한 화음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전달한다.
관현악곡 <4원소>는 이러한 마르탱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4원소를 구성하는 흙과 물, 공기, 불이 주는 대조적인 인상을 음악적으로 강렬하게 표현한다.
5년간의 오랜 구상을 통해 완성된 <첼로 협주곡>은 전통적인 세 악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농도 짙은 분위기를 만드는 관현악의 풍부한 화음을 배경으로 첼로 독주가 중후하고 민첩하게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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