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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프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최상의 호흡과 따뜻한 음색을 자랑하는 앙상블의 만남
슈베르트는 만년이 다가올수록 작품들의 규모가 커졌는데, 실내악도 예외가 아니었다. 1824년에 작곡된 <8중주>는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한 시간에 이르는 장대한 길이를 갖고 있으면서 관악기와 현악기가 조화를 이루어, 본래 교향곡을 작곡하려다 방향을 바꾼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매우 비슷한 편성과 여섯 개의 악장에서 베토벤의 <칠중주>의 오마주가 되었다. 이 곡은 클라리네티스트의 위촉으로 작곡된 만큼 클라리넷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이 음반에서도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 콩쿠르’에서 우승한 스티븐 카노프가 음악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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