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찰딱 [보드북] 껌 딱지처럼 아빠에게 찰!딱!아빠와 아기의 스킨십, 몸 놀이를 소재로 한 아기 그림책『아빠한테 찰딱』. 아기 동물들이 아빠에게 달려가고 아빠가 끌어안는 단순한 형식 속에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입에 착착 붙는 흉내말과 그림 속에 담긴 은근한 유머가 돋보인다.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황금사과상 수상 작가 한병호의 그림이 책의 풍미를 더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아기 악어는 서툰 솜씨로 찰바닥 동동 헤엄쳐서, 아기 기린은 긴 다리로 겅중겅중 달려서, 개구쟁이 아기 호랑이는 아빠에게 들킬세라 살금살금 다가가서, 찰딱 아빠에게 달라붙는다. 이 책은 아기 돌보기, 아기와 놀아주기가 조금 서투른 아빠들에게 유용하다. 몸으로 부딪치며 쌓아가는 친밀감이 아빠와 아기를 정서적으로 교감시켜 줄 것이며, 아기의 정서 발달과 신체 발달을 도와 줄 것이다. 엄마랑 뽀뽀 [ 보드북 ] 아기는 엄마에게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끝없이 확인받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사랑을 보여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울기도 합니다. 그럴 때 엄마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요? 눈 코 입 동그란 눈, 발그레한 볼, 몇 가닥 안 되는 머리카락이 귀여워요. 아기는 만세를 하는데 제목은 “눈?코?입”, 도대체 무슨 책일까요? 책장을 넘겼어요. 한쪽 구석에서 아기가 짠 하고 등장하더니 대뜸 손가락으로 눈을 가리켜요. “눈눈눈눈눈눈…” 어라, 이게 뭐죠? 다시 책장을 넘겼어요. “코!” 이번엔 아기 손가락이 코를 가리키네요. 아하, 아기들이 좋아하는 ‘코코코코 놀이’로군요. 아기가 “코!”를 외치니, 코끼리가 냉큼 이어받아요. “코코코코코코 입!” 얼른 손가락으로 입을 짚어요. 원숭이가 끼어들어요, “입입입입입입 귀!” 토끼랑 사자가 달려와요. “귀귀귀귀귀귀 머리!” “머리머리머리머리 어깨!” 응가하자 끙끙[ 보드북 ] 유아들의 배변훈련을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염소, 하마, 악어 등 유아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변기에 앉아서 응가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유아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저자 : 최정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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