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와요? 아이와 동물 친구들이 기차를 기다려요. 와요? 와요? 하고 기대감에 차 기다리면 기차가 와요! 이번 기차는 기다리던 기차가 아니었어요. 기차가 또 올까요? 다음엔 어떤 기차가 올까요? 〈기차 와요?〉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다리는 즐거움을 생생히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반짝 반짝이라는 낱말로 빛의 반짝임과 깨어남과 활기로 가득한 아침을 그려냅니다. 동이 트고 여명이 비추며 살아있는 것들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의 반짝임, 아침햇살을 받으며 활기가 되살아나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반짝이라는 낱말 하나로 재치 있게 담아냈지요. 잠잠이가 와요 : 젤리이모 그림책 하품 소리가 들리면 잠잠이가 찾아온다. 잠 잠 잠 잠 토끼 입에, 다람쥐 꼬리에, 하마 눈꺼풀에, 아기 해달 배에, 기린 머리에, 엄마 곰 코끝에 잠잠이 온다. 동물 친구들이 잠에 빠져들고, 잠잠이들은 또 어디로 가는 걸까? 눈을 감고 조용히 잠잠이가 오는 소리를 들어 보자. 포근히 잠든 동물들의 모습과 아름다운 밤의 풍경이 스르르 잠을 부르는 보드북 아기 그림책이다. 주세요 주세요 아기가 처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걸 요구하고 부탁할 때 쓰는 의사 표현을 사랑스러운 그림과 귀여운 입말로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뿐만 아니라 책을 보면 아기들이 좋아하고 친숙한 동물들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알고 일상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소리와 모양을 흉내내는 말을 따라하며 다양한 어휘도 듣고 말해 볼 수 있습니다.  
 저자: 기쿠치 치키 외
[천개의바람] 기차 와요? [보림] 반짝 [한림출판사] 잠잠이가 와요 : 젤리이모 그림책 [천개의바람] 주세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