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하프의 대가 에블린 후버, 화려한 오케스트라로 뽑은 그의 정수!
에블린 후버는 클래식에 머물던 하프의 세계를 재즈와 월드뮤직으로 확장시킨 여성 하프 대가이다에블린은 앨범 'JOY'에서 엘리자베스 푹스의 지휘로 잘츠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래식과 재즈, 월드뮤직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한다
에블린은 뮌헨과 미국에서 클래식 하프를 공부하며 다양한 밴드와 앙상블에서 연주하기 시작했다.
'클레츠머의 왕' 지오라피드만(GioraFeidman)과 동행했고, 바이올리니스트 마르티나아이젠라이히(Martina Eisenreich), 타악기 연주자 볼프강 로마이어 (Wolfgang Lohmeier)와 함께 트리오 라우쉬골드(Trio Lauschgold)로 성공했다. 2008년에 콰드로누에보(Quadro Nuevo)에 합류했으며, 색소폰 연주자 뮬로프란셀(MuloFrancel)과의 듀오로 격찬을 받았다.
앨범JOY는 에블린의다재다능한 음악적 삶을 화려한 오케스트라속에서 풀어낸다.
JOY는 작곡가 데보라와 에블린의 오랜 인연 그리고2021년 잘츠부르크 '스페인의 밤' 공연후 지휘자 엘리자베스 푹스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미국 재즈 하프 연주자 데보라 헨슨-코난(Deborah Henson-Conant)의 3악장 모음곡인 "SonandoenEspanol"은 앨범의 중심이다
엘리자베스 푹스(Elisabeth Fuchs)의 지휘 아래 웅장한 필하모니 잘츠부르크(Philharmonie Salzburg)와 함께하는 "SonandoenEspanol"는WORLD PREMIERE RECORDING”이다
남미의 소리와 리듬 그리고 플라멩코와 재즈가 스며든 스페인 판타지이다.
하프 즉흥 연주는 다양한 표현 가능성을 들려주며, 때때로 그의 임프로바이징은 기타나 비브라폰처럼 들린다.
트리오 라우쉬골드의 명곡 "Sunday Morning"는 투명한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신선함을 더하며,
스페인 영화 음악의 거장 알베르토 이글레시아스(Alberto Iglesias)의 열렬한 팬으로서 "Los abrazos rotos"는 하프 연주자의 위시리스트이다.
뮌헨 작곡가 윌리 메르츠(Willi Marz)가 특별히 그녀를 위해 작곡한 'Viva Brasil', 앨범의 감성적인 하이라이트인 'Para un mejormundosinfonico'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교수인 그레고르휘브너(Gregor Hubner)와 그의 뉴욕 시리우스 쿼텟(Sirius Quartet)과 함께 녹음한 에블린 후버의 찬송가 같은 타이틀 곡의 오케스트라 버전이다.
콰드로 누에보와 함께하는 동안 발표했던 2곡의 하프곡 'Lavendel', 'Nilade'이 포함되었다.
앨범 JOY는 화려한 오케스트라로 뽑은 '하프의 대가 에를린 후버의 에센셜 앨범이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21,5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21,5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