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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르네/트리포노프
슈만: 시인의 사랑/베르크/볼프/브람스/쇼스타코비치
리시에츠키와의 베토벤 가곡, 조성진과의 "저녁노을에"로 이어진 마티아스 괴르네의 가곡 시리즈 3번째 음반은 다닐 트리포노프와 함께 한다.
알반 베르크의 <4개의 노래 op.2>로 시작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슈만 <시인의 사랑>을 담고 있어 놓칠 수 없다.
로맨티시즘의 정점에서 부르는 시인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지나고 나면 미켈란젤로를 통한 볼프와 쇼스타코비치의 불멸의 예술에 대한 열망이, 브람스 <4개의 엄숙한 노래>까지 이어진다.
삶의 무게에서 비롯된 예술가들의 고뇌에 괴르네는 위안의 목소리로 노래하며 트리포노프와 초월적 음악세계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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