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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B단조 미사 (2CD)
연주: 로빈 요한센(소프라노), 마리 클로드 샤퓌(메조소프라노), 헬레나 라스카(알토), 세바스티안 콜헵(테너), 크리스티안 임믈러(베이스), 리아스 실내합창단,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르네 야콥스(지휘)
바흐의 천재성과 예술세계가 집대성된 걸작 B단조 미사를 명장 르네 야콥스가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리아스 실내합창단까지 최강의 조합으로 레코딩하였다. 1733년부터 시작하여 약 15년에 걸쳐 키리에, 글로리아, 크레도, 상투스, 아누스 데이 총 27곡으로 완성된 이 장대한 곡은 카톨릭 형식임에도 종파를 초월하여 모든 교회를 통일하는데 뜻을 표하고 있다. 합창은 각 파트별로 5-7명(혹은 3명) 편성으로 이루어지며 솔로, 듀엣을 제외하고 곡 전체를 아우르는 합창은 깊은 감정의 표현과 기교가 대단하여 교회 음악을 떠나 합창곡의 정수로 손꼽힌다. 보이소프라노로 시작하여 성악가로의 오랜 경력과 함께 뛰어난 상상력과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매번 뛰어난 레코딩을 발매해왔던 야콥스가 특별히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아내었다.
특별히 그는 이 레코딩을 돌아가신 Harmonia Mundi의 창립자 베르나르 쿠타스와 그의 부인이자 프로듀서였던 에바 쿠타스에게 헌정하고 있다.
*야콥스가 북클릿에 쓴 레코딩 코멘트의 한글번역 인쇄물 음반에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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