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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동기획, 한류스타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텔레시네마의 소설버전
첫사랑이 잊히면 지금사랑도 사라진다……
한국과 일본의 공동기획으로 초호화 제작진들과 최고의 한류 스타들이 참여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만들어진 텔레시네마의 소설 버전이다. 텔레시네마 소설은 텔레비전과 영화 그리고 소설을 뜻하는 합성어로 하나의 콘텐츠를 영화와 텔레비전, 소설이라는 각기 개성 있는 매체로 소통하고자 하는 새로운 형식의 문화장르이다. 한국과 일본이 공동 기획한 텔레시네마 7편 중 하나를 장편소설화한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영상미학 휴먼드라마다.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천국으로 떠나 보내고 남은 이들은 슬픔과 그리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재준은 그런 사람들의 편지를 천국으로 배달해주는 천국의 우편배달부다. 갑작스런 연인의 죽음과 배신으로 절절히 원망의 편지를 천국으로 보내려고 들판의 빨간 우체통을 찾는 하나에게 재준은 남겨진 사람들의 위안을 위해 함께 일하자며 아르바이트를 제안한다. 천국으로 보낸 편지들을 읽으며 삶과 죽음 사이에서 벌어진 애절한 사연들을 가슴 따뜻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준과 하나, 그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한국의 SBS와 일본 아시히 TV에서 동시에 방영되는 텔레시네마를 소설로 만나볼 수 있는 이 작품을 통해 그리운 이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담긴 편지와, 아름다운 감동의 스토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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