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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8년차 뮤직 크리에이터 버블디아의 수줍지만 담담한 첫 번째 고백
“제가 부르고 싶은 노래는 바로 팬 여러분입니다.”
뮤직 크리에이터이자 유튜버 버블디아의 자전적 에세이 『버블디아’s 부르지 못한 이야기』가 너와숲에서 출간되었다. 『버블디아’s 부르지 못한 이야기』는 8년차 뮤직 크리에이터가 들려주는 노래와 일상에 얽힌 이야기는 물론 음악에 맨처음 발을 들여놓은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 속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 실패와 난관, 희열과 성공에 이르기까지 버블디아의 오늘을 만들어온,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버블디아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에세이집이다. 그동안 매체 인터뷰나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피소드식 이야기를 간간이 전하기는 했지만, 이번 에세이는 그녀가 처음으로 각 잡고 선보이는 단독 에세이로 보다 내밀한 자신의 이야기에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더해졌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노래하는 사람의 문장이어서인지 그녀가 써 내려간 문장은 진솔하면서도 리듬감 있다.
인터넷 구독자 수 약 250만 명(국내 채널 156만 명, 해외 채널 96.6만 명)! 경이로운 기록이다.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유튜버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자신의 개성을 담은 커버곡으로 꾸민 영상을 통해 감동 있는 노래를 들려주고 사람의 마음까지 움직이는 유튜버는 많지 않다. 한결같은 마음과 자세로 다가오는 버블디아. 5월 27일 런칭 8주년을 맞는 버블디아 채널의 구독자가 나날이 늘어가는 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
버블디아는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자신의 노래가 감동이 되길 희망한다. 그래서 자신에게 가창법을 배우는 사람들에게도 단순히 노래를 잘하기보다는 사람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노래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어 한다. 노래가 사람의 마음은 물론 삶을 어루만지는 강력한 힘이 있다고 믿는 버블디아의 믿음은 오늘도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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