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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마: 레퀴엠, 미제레레
로만 발레크(지휘), 체코 앙상블 바로크 오케스트라 & 합창단
18세기 바로크 시대 보헤미아의 찬란한 음악 유산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는 로만 발레크와 체코 앙상블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안토닌 투마(1704-1774)의 레퀴엠과 미제레레를 들려준다. 투마는 빈에서 푹스의 가르침을 받고 주로 교회 음악에서 걸작을 남겼는데, 아들 바흐의 작품처럼 바로크 전통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갈랑트와 빈 고전파를 예감하게 하는 새로운 음악 양식을 엮어 독특한 음악을 만들었다. 이미 수프라폰의 바로크 시리즈에서 뛰어난 음반을 여럿 남긴 이들의 명쾌한 양식감과 섬세한 앙상블이 투마에서도 빛을 발하며, 세계 최초 녹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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