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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추아 세라니타 - 라틴 아메리카와 실레지아의 바로크 음악
콜레기움 마리아눔
18세기,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멀리 떨어진 두 지역인 라틴 아메리카, 그리고 실레지아와 보헤미아에서 연주했던 다채로운 음악을 모은 흥미로운 앨범이다. 여기에는 보헤미아 작곡가 요제프 브렌트너를 비롯해서 예수회 성직자였던 도메니코 치폴리, 스위스 선교사 마르틴 슈미트 등이 쓴 작품이 모여 있다. 볼리비아와 페루의 정글, 그리고 보헤미아와 실레지아의 시골 마을에서 연주했던 교회 음악이 하나의 뿌리를 공유하며 심지어 때로는 같은 작품이었다는 점을 잘 드러낸 멋진 선곡과 이국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뛰어난 연주가 하나로 어우러진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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