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편안한 클래식 (180g LP) 베르트랑 샤마유가 연주하는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시작으로, 김민진이 연주한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 아르헤리치가 연주한 슈만 "트로이메라이", 다비드 프라이가 연주한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아리아" 등 편안한 클래식 선율을 모은 LP가 발매된다. 리오피, 에이나우디, 카를로스 치파, 막상스 시렁과 같은 매력적 네오클래식 장르 아티스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고, 모두 최신 연주이기에, 우리 시대에 어울리는 편안한 클래식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