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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전통과 혁신이 조합된 인상적인 수작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천재 뮤지션으로 평가받았던 Trombone Shorty의 2022년 신작.
그의 고향인 정통 뉴올리언즈 뮤직과 제임스 브라운을 연상시키는 펑키한 소울뮤직 그이고 지미 헨드릭스의 작품을 닯은 강렬한 싸이키델릭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조합을 통해 그만의 새로운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Gary Clark, Jr의 묵직한 기타 솔로가 돋보이는 ‘I’m Standing Here’를 비롯하여 New Breed Brass Band와 함께 정통 뉴올리언즈 사운드의 회귀를 담은 ‘Everybody in the World’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