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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그래미 최우수 신인상을 비롯해 총 네 번의 그래미 수상, 음악과 스타일을 겸비한 베이시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Esperanza Spalding의 2021년 신작.
3년만에 선보이는 최신 앨범은 Formwela으로 명명된 12곡의 무제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치료, 심리학, 민족음악학 등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음악을 감상하는 리스너들에게 음악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과 치유의 과정을 제시하는 매우 독특하며 실험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녀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