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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악기인 하프를 싣을 수 있는 유일한 차인 빈티지 볼보 스테이션 웨건을 타고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의 사막에서 녹음된 하피스트 메리 래티모어(Mary Lattimore)의 앨범 ‘At The Dam’.
앨범의 제목은 조안 디디온(Joan Didion)의 후버댐에 대한 에세이 ‘The White Album’에서 가져왔다고 하며, 디디온의 문장과 느낌을 살려 스타카토 리듬을 연주했다고 한다.
하프의 스트링이 전해주는 독특하고 청량한 느낌과는 달리, 메리 래티모어는 큰 악기를 옮기고, 이동을 위해 여행하고, 혼자 연주해야만 하는 외로움을 느껴왔고 이를 고스란히 앨범에 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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