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좌안(左岸)에 서 있는 마리와 우안(右岸)에 서 있는 큐. 시작은 같은 장소였지만 시간과 함께 흐르는 강은 마리와 큐를 멀어지게 한다. 두 사람은 손을 내밀면 닿을 듯한 거리에서 마주 보기도 하고, 급한 물살로 건널 수 없는 강변에서 서로를 바라보기도 한다. 두 작가는 변하지 않은 감성과 더 깊어진 시선으로, 그것이 바로 사랑이고 인생임을 이야기한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4,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4,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