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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의 비르투오소 트릅체스키가 린 레이블의 투명한 사운드, 벡스타인 피아노의 고풍스런 음색과 만나 최상의 변주곡집을 만들었다.
모차르트의 두 곡은 당시 빈에 유행하던 사르티와 파이시엘로의 오페라 아리아에서 주제를 취했다. 첫 피아노 소나타집을 내면서 혜성처럼 등장한 베토벤은 동료 브라니츠키의 발레에서 가져온 주제로 <러시아 춤곡에 붙인 12 변주곡>을 썼다.
<에로이카 교향곡>, <열정 소나타>와 나란히 나온 <자작 주제에 붙인 30개 변주>도 비장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브람스는 슈만의 <색색의 단풍> 주제로 빈 피아니즘의 전통을 이어간다.
“감탄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겨주는 연주” - 그라모폰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쇼크 드 클라시카 ★
* 연주: 시몬 트릅체스키(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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