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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과 항우, 제갈량과 사마의, 호설암과 성선회.
이들은 각자 역사의 중요한 길목에 있었으면서 늘 시대를 뒤흔든 라이벌이었다. 이들처럼 경륜이 빼어난 정치가, 나라의 경제를 관장하여 치국안민을 이룬 경세가, 학술에 조예가 깊은 문화계의 명인, 지략과 지모가 넘치는 병술가와 사상가 등은 상이한 정치적 배경과 인생관으로 극렬한 충돌을 빚으며 정치·경제·문화·군사 등의 영역에서 후대에 귀감이 될 지모와 책략을 남겼다.
이 책은 숙명의 라이벌들이 펼친 한판 대결의 내막을 자세히 훑어봄으로써 독자들에게 살기등등하고 인간의 비정함이 교차하는 역사상의 대결투를 보여주고, 아울러 역사발전의 참뜻을 터득하도록 하였다. 그래서 격렬한 생존경쟁을 벌이는 현대인들에게 역사를 거울삼아 올바른 결단을 내릴 수 있게 함으로써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혜를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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