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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 일루미나시옹 Op.18, 테너, 호른 그리고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18, 녹턴 Op.60
연주: 앤드류 스테이플스(테너), 크리스토퍼 파크스(호른), 스웨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다니엘 하딩(지휘)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지휘자 중 한 명인 다니엘 하딩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스웨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오랜 시간 단단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본 음반에서 그는 브리튼의 오케스트라 반주에 의한 3개의 연가곡을 소개하고 있다. 브리튼은 작곡 경력 전반에 걸쳐 영어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텍스트의 의한 연가곡을 작곡해 왔다. 프랑스 시인 랭보의 9개의 산문 시집에 의한 가곡집 일루미나시옹은 원래 소프라노를 위한 곡으로 프랑스어의 뉘앙스와 랭보의 환상적이고 미묘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영국의 주요 시인의 작품을 인용하고 있는 녹턴은 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하프 등 다양한 악기에 의한 멋진 앙상블을 감상할 수 있다.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피델리오 오페라로 데뷔한 테너 앤드류 스테이플스는 품격 있는 목소리로 살로넨, 네제 세겡, 베를린 필, 비엔나 필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활동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파크스는 런던 필하모닉 멤버, 필하모닉의 수석을 거쳐 2010년부터는 스웨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주자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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