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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어렵지 않아요!
수학을 못하는 엄마도, 수학이 뭔지 모르는 아이도 모두 즐겁게 할 수 있는 구성!
학창 시절 수학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수학 하면 진저리를 치는 엄마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 자식만은 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키워야지 하는 욕심은 누구보다 큽니다. 그래서 학습지를 시키고, 학원을 보내고 하지만 아이가 수학에 흥미를 갖지 않아 골머리를 앓는 부모가 많습니다. 재미가 있어야 흥미가 생기고, 더 깊이 알고 싶다는 탐구심이 생깁니다. 그 흥미란 유아기 때는 엄마가 함께 조력자로 참여해야 합니다.
이 책은 수학을 못하는 엄마도 얼마든지 아이와 함께 놀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여느 집 풍경과 다를 것 없는 엄마와 아이의 하루 일과를 따라 벌어지는 자잘한 사건들. 이를테면 식사시간, 간식시간, 놀이터에서, 마트 쇼핑, 청소할 때, 놀이공원에서 등 다양한 상황에서 수학어휘를 적절하게 사용한 대화 예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학어휘는 그날의 주제와 어울리는 것을 두세 개 제시하고, 엄마에게 주는 수학 학습 팁도 실려 있어 아이와 함께 공부한 수학어휘가 수학 영역에서 어느 부분을 발달시키는지 설명하였다. 또한 아이를 위해 쓰고 그리고 색칠하며 재미있게 수학과 친해질 수 있게 구성한 워크시트가 실려 있습니다.
'수학머리가 열리는 수학 놀이 대화'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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