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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파르댕: 플루트 소나타와 협주곡
바로크 말기 음악가 피에르 가브리엘 뷔파르댕(1693-1768)은 프랑스에서 나고 죽었지만 생애 대부분을 작센 궁정의 플루티스트로 지냈다. 그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형요한 야코프와 바흐의 맏아들 빌헬름 프리데만, 프리드리히 대왕의 음악가가 될 크반츠를 가르치기도 했다. 2019년 전까지 E단조 협주곡과 A장조 소나타 단 두 곡만으로 알려졌던 뷔파르댕이지만, 그 가문의 이름을 딴 합주단도 있었을 만큼 존재감은 확고했다. 무지카 안티콰 쾰른의 40년 전 녹음에 영감을 받은 올리비에 릴은 꾸준한 발굴과 녹음으로 뷔파르댕의 플루트 음악이 바로크와 고전주의의 가교였음을 탁월하게 증명했다.
* 연주: 올리비에 릴(플루트), 르 프티 트리아농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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