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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소나타 op.120 & 네 개의 엄숙한 노래(첼로 편곡)
러시안 첼로계의 거장, 알렉산더 크냐체프가 연주하는 브람스. 로스트로포비치를 잇는 러시아 첼로의 적자로 주목받았던 크냐체프는 워너클래식을 비롯한 다수의 레이블에서 녹음해왔으며 국내에도 여러 차례 내한한 바 있다.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도 여러 차례 역임했다. 브람스 만년의 두 작품을 첼로 편곡 버전으로 연주한 이 앨범은 연주의 설득력이 강해 원래 첼로를 위해 쓰인 작품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들 정도이다. 가슴 깊은 곳까지 파고드는 두텁고도 짙은 첼로의 음색과 애절한 표현력은 진정 뭉클한 감동을 이끌어낸다.
* 연주: 알렉산더 크냐체프(첼로), 카스파라스 우인스카스(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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