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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피타고라스, 수의 세계를 열다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옛날 과학자들은 세상을 이루는 근원에 대해 탐구했어요. 수학자 피타고라스 역시 같은 고민에 빠졌지요. 그 결과 피타고라스는 세상은 ‘수’로 이루어졌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세상에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려는 수의 비밀이 숨어 있어요. 그 비밀을 찾으며 피타고라스는 짝수와 홀수, 삼각수와 사각수, 황금비율 같은 수의 성질을 밝혀 냈죠. 우리에게 잘 알려진 피타고라스의 정리 역시 일상에 숨은 수의 비밀에 한 걸음 다가선 결과입니다.. 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하다 보면, 꼭 만나게 되는 수학자가 피타고라스예요. 직각 삼각형의 원리를 담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너무나 잘 알려진 수학 이론이지요. 하지만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유명한 만큼 우리는 수학자 피타고라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요. 워낙 옛날에 살았던 사람이기도 하고, 비밀스런 공동체 생활을 추구했던 ‘피타고라스 학파’의 생활 규칙 때문이기도 해요.
[도서] 세종 대왕, 바른 소리를 만들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을 만들다! 역사에 길이 남을 커다란 선물, 훈민정음을 남긴 세종 대왕. 그는 어떤 사람이었으며,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떤 일들을 했을까요? 세종 대왕은 많은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떻게 훈민정음을 만들어 모든 백성에게 널리 알리게 되었을까요? 한글이 없는 우리의 일상은 어떠할까요? 승환이와 함께 세종 대왕의 삶과 훈민정음 스물여덟 글자 속에 숨은 비밀을 하나씩 파헤쳐 보아요.
[도서] 아이작 뉴턴, 운동의 법칙을 밝히다
‘사과나무에 열린 사과는 왜 땅으로 떨어지는 걸까?’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이 현상에 대해 의문을 품고 깊이 탐구하기 시작해서, 아주 중요한 과학 이론을 밝혀낸 학자가 있어요. 바로 영국의 과학자 ‘아이작 뉴턴’이에요. 어릴 때부터 홀로 생각에 잠길 때가 많고, 이것저것 손으로 만들기를 좋아하던 뉴턴은 대학 시절 영국에 흑사병이 크게 번지는 바람에 고향에 내려와 조용히 지내던 시간 동안 많은 사색과 탐구에 빠지게 되었어요. 뉴턴은 바로 이 시기에,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모든 물체가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것으로 유명하지요. 이러한 발견이 없었다면, 끊임없이 태양 주위를 돌며 스스로 도는 지구 위에 사는 우리가 어떻게 저 먼 우주 공간으로 떨어지거나 튕겨 나가지 않고 멀쩡히 서 있을 수 있는지 알 수 없었을 거예요. 지구가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인 ‘중력’ 또한 만유인력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지요.
[도서] 연암 박지원, 살아 있는 고전을 남기다
『열하일기』로 좋은 글 쓰는 법을 배우다! 연암 박지원은 조선 최고의 문장가로 손꼽혀요. 은유와 비유, 풍자, 묘사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시대의 고민을 담은 박지원의 『열하일기』는 지금까지 좋은 글의 모범이 되고 있지요. 『열하일기』의 살아 있는 문장을 통해 좋은 글 쓰는 법을 배워요. 여름 방학 숙제인 '체험 학습 보고서 쓰기'를 두고 골머리를 앓던 서하는 여행 작가인 이모에게 기행문 쓰는 법을 배워요. 이모가 글쓰기 스승님으로 생각하는 연암 박지원의 흔적을 따라 경상남도 함양, 충청남도 당진, 강원도 양양을 여행하며 실학자 박지원이 남긴 고전, 『열하일기』의 대표작을 접하게 되지요. 이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좋은 글을 쓰는 법을 알아요. 또 연암 박지원이 어떤 계기로 『열하일기』를 쓰게 되었는지, 『열하일기』에 담긴 실학사상은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 수 있도록 했어요.
[도서] 니콜라 테슬라, 전기에 날개를 달다
기발한 상상과 기술로 전기 기술의 역사를 100년 앞당긴, 전기의 아버지 니콜라 테슬라 이야기 니콜라 테슬라는 누구일까요? 한 전기 자동차 회사의 이름은 '테슬라'이고, 한 수소 자동차 회사의 이름은 '니콜라'예요. 과학 이론에 '테슬라'라는 단위도 있고, 달에 있는 분화구 중 '테슬라'라는 이름을 가진 것도 있어요. 테슬라 이름이 들어간 공항도 있고, 테슬라 사진이 들어간 지폐도 있어요. 괴짜 과학자, 전기의 마술사, 빛의 마법사, 세기의 발명가, 자기장의 아버지 등 니콜라 테슬라를 부르는 별명도 많아요. 니콜라 테슬라는 에디슨과 함께 '전기의 아버지'라 불리며 전기 기술 발전을 이룬 과학자예요. 테슬라가 발명한 교류 발전기, 전동기, 변압기는 인류가 전기를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교류 시스템을 안착시켰어요.
[도서]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을 깨우다
도시에 살던 해림이네는 바닷가 마을로 이사를 가서 카페를 열어요. 도시에서 학원 다니는 데 지쳤던 해림이는 이사 가는 게 마냥 좋았지만, 학원 대신 카페 일을 거들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돼요. 그러던 어느 날 해림이가 실수로 살충제를 쏟고, 길고양이 한 마리가 그 살충제 때문에 쓰러지는 일이 일어나요. 해림이는 고양이를 치료하러 간 동물 병원의 수의사 선생님을 통해 레이첼 카슨을 알게 돼요. 수의사 선생님은 레이첼 카슨이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어떻게 실현해 갔는지 이야기해 줘요. 해림이는 레이첼 카슨처럼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에 대해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직접 환경 운동을 실천하게 돼요.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을 깨우다≫는 과거의 인물, 레이첼 카슨과 현재의 인물, 해림이를 통해 환경 파괴의 심각성과 환경 운동의 필요성을 알리는 책이에요. 심각하게 환경이 파괴되었던 실제 사건을 알려 주며 시사적인 시각을 길러 줘요.
[도서] 찰스 다윈, 진화의 비밀을 풀다
다윈처럼 생각하고 질문하고 탐구하라! 세상을 바꾼 위대한 이론, 진화론과 찰스 다윈 이야기! 과학자를 꿈꾸는 소년 진우는 어느 날 자신의 허름한 연구실을 청소하다 책장이 일으킨 회오리바람을 타고 1800년대의 영국, 찰스 다윈의 연구실에 툭 떨어져요. 다윈은 낯선 소년의 방문에 깜짝 놀라지만 이내 ‘친절한 다윈 아저씨’가 되어 호기심 가득한 진우의 질문에 답을 하며 둘만의 신기한 우정을 만들어 가지요. 진우는 다윈에게 비글호 항해 이야기도 듣고, 다윈의 대표작 ≪종의 기원≫이 나오게 된 배경도 들어요. 또 어렵게만 느껴졌던 진화론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물들을 오랜 시간 관찰하고 실험한 끝에 나오게 되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지요. ≪찰스 다윈, 진화의 비밀을 풀다≫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이야기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진화론을 흥미롭게 보여 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