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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롬슈타트가 기리는 체코 지휘자와 작곡가
모차르트의 교향곡 38번 ‘프라하’와, 체코의 작곡가 얀 바츨라프 보레크의 교향곡 D장조 op.23이 담겼다.
모차르트는 ‘피가로의 결혼’이 프라하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자 교향곡 38번으로 프라하 청중에게 헌사를 바쳤다.
얀 바츨라프 보레크(1791~1825)는 그런 모차르트(1756~1791)의 고전적 양식에 마음을 빼앗긴 보헤미아 출신의 작곡가중 한 명이이었다. 그런 보레크는 생전 한 곡의 교향곡을 남겼는데, 바로 음반에 수록된 D장조 교향곡으로 1821년에 작곡되었다. 초기 낭만주의 음악을 대변하는 중요한 음악이다. 상임지휘자로 재직(1998~2005)했고 현재 계관지휘자인 블롬슈타트와 LGO의 재회는 늘 고급진 음향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음반은 1964~1968년 상임으로 재직한 바츨라프 노이만(1920~1995)에게 헌정하는 것으로, 체코 출신인 그를 위해 ‘프라하’ 코드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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