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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마, 리게티, 코다이 등의 무반주 첼로 작품들
크리스토프 크루아제(첼로)
하이든과 비발디 앨범으로 음반상과 찬사를 받았던 크리스토프 크루아제가 ‘솔로 앨범’이라는 제목으로 20세기의 무반주 첼로 작품을 녹음했다.
프로그램은 졸탄 코다이의 무반주 소나타를 중심으로 리게티, 그리고 현존 작곡가들의 작품을 모았는데, 크루아제 자신의 작품도 담겨 있어서 흥미롭다. 이 앨범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이 낳은 산물로, 홀로 첼로에 침잠했던 시간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웅장한 스케일과 조형미가 돋보이는 코다이는 21세기의 수연이라고 할 만하며, 나머지 작품들도 악기의 음악적 가능성을 탐구한 개성적인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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