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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륵스키: 노래와 피아노 독주곡
클레어 부스(소프라노), 크리스토퍼 글라인(피아노)
퍼시 그레인저와 그리그에 이어 클레어 부스와 크리스토퍼 글라인이 무소륵스키의 음악으로 앨범을 꾸몄다. ‘비정통적인’이라는 제목은 무소륵스키의 음악적 정통성을 가리키는 동시에 이 작곡가에게 <전람회의 그림> 외에도 얼마나 풍부한 음악이 있는지를 표현한 말이다. 부스와 글라인은 무소륵스키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그리고 피아노 독주곡을 효율적으로 배열해서 사람의 삶을 묘사하며, 특히 핵심인 <죽음의 노래와 춤>은 절제된 가운데 내밀한 감정이 충만한 수연이다. 노래는 물론 연기력으로 큰 찬사를 받는 클레어 부스의 장점이 한껏 발휘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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